[알쓸신잡] - 저예산으로 흥행 성공한 영화 3위 - 매드맥스

in zzan •  9 days ago  (edited)


영화, 드라마와 관련된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신박 잡학지식"을
관련 기사, 에피소드, 관련 영상들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중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알아보겠습니다.

3위 - 매드맥스 (1979)

오일 쇼크와 대공황으로 사회기반이 무너져가는 근미래를 무대로 경찰인 맥스(멜 깁슨)가 폭주족 일당들과 싸운다는 스토리. 처음에는 응급실 의사로서 감독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 현장을 취재하며 황폐해져 가는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로 구상했으나, 가족의 복수라는 모티프를 가져오게 되면서 주인공의 직업을 경찰로 바꾸고 설정을 좀 더 극적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근미래를 배경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에 1970년대 초 감독과 제작자가 겪었던 오일 쇼크의 기억이 극의 분위기를 지배하게 된다. 제작비가 적어 대규모의 물량 액션보다는 황량한 벌판에서 자동차들의 추격전이 벌이는 속도감있는 액션이 주가 되지만 당시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매리와 래리(Dirty Mary Crazy Larry) 등등의 저예산 카 체이싱 영화들의 영향으로 지금 보아도 훌륭한 스피디한 카 액션을 보여준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펑크 느낌의 서부극. 내용적으로 봐서는 복수극이다.
단돈 21달러에 캐스팅되었다는 멜 깁슨의 앳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

흥행 성적

이 영화는 제작비 2억 2천만 원으로 총 수익 1136억 2천만 원 (500배)으로 대박을 냈습니다.

1979년 작으로 그때 당시의 2억이면 큰돈이었을거 같은데, 어쨌든 수익율은 엄청나네요.


  • 액션/SF/어드벤처/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1980.07.26 개봉
  • 87분
  • 청소년관람불가

몇년 후의 미래. LA 경찰서의 강력계 순찰대원으로 근무하는 맥스 로카탄스키(Max : 멜 깁슨 분)는 폭주하는 순찰업무로 부인 제시(Jessie : 조안느 사무엘 분)와 갓난 애기에게 함께 지낼 시간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에 젖어 있게 된다. 맥스는 동료 형사들과 거리의 범법자를 추방하고 체포하는 사이에 어느덧 경륜이 붙어 강력계 업무까지 맡게 된다. 한편 토우카터(Toecutter : 휴 키스-바이른 분)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건달로 생활하며 갖가지 원성을 사고 있으나 신출귀몰한 행동으로 숨어들어 미결로 남아있다. 맥스는 어느날 토우카터 일행들의 뒤를 쫓다가 친한 동료인 구스(Jim Goose : 스티브 비슬리 분)를 잃어 비탄에 젖은 채 피피 과장(Fifi Macaffee : 로저 워드 분)을 찾아가 사표를 던진다. 피피 과장은 강력계 형사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라 달래어 특별 휴가를 허락한다. 오래간만에 휴가를 얻은 맥스는 사랑하는 부인과 애기를 데리고 자동차 여행길에 올라 그간 못다한 사랑을 듬뿍 나눈다. 어느 해변가 숲에 머물다 혼자 해변에 나갔던 부인 제시가 범법자들에 쫓겨오자 기지를 발휘하여 어느 한적한 농장으로 찾아간다. 아무 걱정도 모른 채 농장에서 행복하게 지내던 세 식구는 제각기 시골 풍경에 도취되어 있던 차에 도우카터 일행이 농장을 습격하였다가 농장 할머니의 강한 반항에 못이겨 도망치면서 제시의 애기를 오토바이로 치어서 중상을 입히게 된다. 혼자 놀다 돌아와 현장을 목격한 맥스는 미칠 듯이 뛰어 병원에 입원시킨 뒤 단독으로 일행 체포에 나선다. 고성능 출력의 특별 순찰차량을 몰고 폭주하는 오토바이족의 뒤를 쫓으며 스스로 죄값에 따른 무덤을 파게 하고 정면 대결을 피한 채 범법자를 체포한다. 범법자의 충격에 자신까지 부상을 당한 몸으로 끝까지 범인을 추격하여 체포하고 맥스 경찰은 허탈감과 사명감의 교차 속에서 현기증을 일으키며 본연의 임무로 되돌아 간다.

"매드맥스" 간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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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북두신권 느낌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