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칼 세이건의 말 / 톰 헤드

in zza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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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산소, 탄소, 수소, 질소, 칼슘, 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원소가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와 비슷해서 인간은 땅으로부터 왔다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구의 나이는 46억살이고, 지구 역시 우주를 떠돌던 먼지와 돌맹이들이 뭉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소를 가지고 있던 게 아니다. 그렇다면 이 원소들은 어디서 왔을까?

태양은 수소가 핵분열하면서 헬륨을 만들어내고 태양보다 큰 별들은 탄소, 질소, 산소, 네온, 마그네슘, 규소, 황, 철 등을 만들어 낸다. 핵분열을 완료하고 초신성이 되어 폭발하는 순간 지금까지 만들어졌던 원소들은 우주 곳곳으로 퍼져나간다.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가 사정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퍼져나간 원소들은 어느 은하 변두리에 존재하는 항성계로 향하고 푸른 행성에 도착해 생명체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이들은 수억 년 동안 진화하며 지금 모습에 이르렀다.

그렇다. 우리는 별의 자손이다.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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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생명체가 지구에만 있다는 설은 말이 안돼~~~~~

공감함...

당근!
모양과 형태는 달라도 생명체가 무수히 존재할 거 같아~

어쩐지 별만 보면 눈물이 나는게ㅋㅋㅋ🥺
하ㅋㅋ내 고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