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 갔을 때 저는 그냥 돌아다니며 관람만 했는데 바깥양반은 사진을 찍느라 뒤처져서 저한테 구사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 보니 역시 사진밖에 남는 게 없더라구요.
밀로의 비너스랍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Nike)입니다. 영어로 나이키라고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입니다. 모나리자 그림에는 눈썹이 없는 것이 특징이죠.
위의 세 가지 걸작품은 모두 부족함의 미학을 지니고 있죠. 밀로의 비너스는 양팔이 없고, 승리의 여신 니케도 머리가 없으며,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어요. 그런데도 루브르 박물관의 3대 걸작으로 꼽히죠.
3대 걸작품이 모두 부족함이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죽기전에 한 번 쯤 가봐야 할 곳... . ^^ 우선 사진으로 3대 걸작 본 것으로 대신 해야 하겠어요. 잘 읽고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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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하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을 텐데 직접 촬영한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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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한 바퀴 도는 데에 몇 시간이나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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