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리뷰 #1] 공포영화가 거의 다 나온 듯하지만 이 영화가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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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글 쓰기 전부터 소름이 돋았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이 돌아는 날을 확인하려고 날짜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4:44 를 가르키고 있네요. 네이버 지식인 레전드인 "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질문자의 글도 소름이였지만 놀랍게도 채택된 답변의 채택율이 44.4%여서 더 소름이였던...ㅠㅠ 여하튼 다음에 돌아오는 13일의 금요일은 공교롭게도 9월 13일 추석입니다. 부디 이번 추석에는 친구들과 캠프장으로 향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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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와 친구들은 불금과 주말을 즐기기 위해 이름도 아름다운 크리스털 호수 캠프장을 찾습니다. 항창 파티 준비를 하는 와중에 실종된 동생을 찾으러 온 클레이 만나게 되고 이내 크리스털 호수에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사실 크리스털 호수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20여년 전 캠프장에서 아들 제이슨을 잃은 엄마가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일행들에게 복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는 한계가 있는 법. 결국에는 일행 중 한 명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죽은 줄 알았던 제이슨이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하고 맙니다. 그 이후로 캠프장은 폐쇄되었지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 곳에 발을 들인 이들에게 자비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사람을 엄마를 죽인 일행으로 인식하고 무차별하게 공격하는 살인마 제이슨만 있을 뿐입니다. 이제부터는 처절한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쳐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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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의 여주를 몰래 훔쳐보는 제이슨. 가면은 붉어진 얼굴을 감추기 위함이라는게 영화계의 정설.

한적한 호수에서 한창 수영을 즐기고 있는데 왠지 모를 시선이 느껴진 적이 있으신가요? 기분탓이라고 웃어 넘기기에는 유난히 신경쓰였던 적이 있다면 반드시 주위를 둘러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특히나 흉흉한 소문이 돌았던 곳이거나, 왠지 모르게 음습한 곳이라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곳에서 사냥감을 노리는 살인마 제이슨이 서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솔직히 저런 모습이라면 낮에 봐도 무서울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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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이 부릅니다. 너의 뒤에서~

시리즈로 나온 13일의 금요일들은 몇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공식이 존재합니다. 첫째, 아름다운 미녀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나 수영신이나 목욕신이 자주 등장하는데 쫄깃해진 심장을 더욱 요란스럽게 뛰게 하는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여하튼 미녀배우들은 공포물을 보는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 고구마 백개를 먹은 듯한 남주들. 여주들을 지켜주기는커녕 지 한목숨 부지하지도 못하는 남주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이상하게도 살인마들이 공격하기 좋게 움직이는 모습이 혹시나 살인마와 공범이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셋째, 커플들은 무조건 죽는다. 살인마가 모쏠이라서 그런지 커플들을 무조건 학살합니다. 그것도 한창 재미를 보기 일보직전에 찾아내서 단칼에 처단합니다. 이왕이면 할 거 다한 후에 처단해 주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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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상당히 잘 보며 그렇게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보다 13일의 금요일처럼 사람이 나오는 공포물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왠지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때문에 조금이나마 더 공포스럽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공포물이 많지만 제 기억속의 넘버 원은 언제난 13일의 금요일인듯 싶네요. 짧게나마 영화를 훑어 보았더니 더위가 조금 가시는 듯 합니다. ^^ 추억 돋는 공포영화로 더위와 재미를 함께 잡으시길 바라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휴... 오늘은 아내님 손을 꼭 잡고 자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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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안나와서 재밌게 본거 같아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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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t month (edited)

제이슨횽아의 톱질은 언제나 소름이지요ㅠ

  ·  last month (edited)

제이슨 대 프레디가 나오기도 했죠

물론 안보는게 좋은 영화입니다만 ㅎㅎ

  ·  last month (edited)

쎈척하기는 ㅎㅎㅎ
난 이거 못봤네 사실 공포영화 거의 못봤지만 ㅎ

역시나 클래식한 공포영화로는 이 시리즈가 제일입니다. ^^

수영신이나 목욕신이 자주 등장하는데 쫄깃해진 심장을 더욱 요란스럽게 뛰게 하는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 하시는지 ㅎ

  ·  last month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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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못받아서미안해 친구를만나느라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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