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orian-lee (74)in hive-199903 • 50 minutes ago도리안의 일기 #846 - 발라당 드러누운 토토 군고양이는 독립적이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때로는 관심 가져 달라고 할 때가 있더라구요. 우리집 고양이 토토 군도 그래요. 가끔은 보는데서 일부러 드러누울 때도 있죠. 여러 가지…dorian-lee (74)in hive-195521 • 11 hours ago일상에서 푸른 하늘흐린 날씨가 계속 되면, 푸른 하늘이 그리워지죠. 지난 주에는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서 점심 시간에 산책을 나온 적이 있었어요. 푸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두었죠. 좋은 날의 산책은 여행 못지…dorian-lee (74)in hive-199903 • 22 hours ago도리안의 일기 #845 - 다리 사이로 들어온 고양이오늘 일기는 고양이 토토 이야기입니다. 오전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거실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조금 벌린 채고 있었어요. 그 다리 사이로 울집 고양이 토토 군이 들어와서 드러 누워 있었습니다. 제가 움직이면 얘가…dorian-lee (74)in hive-199903 • yesterday개학을 앞두고...딸의 개학이 얼마 안 남았네요. 원래는 3월 2일 개학이지만, 학교에서 공사를 한다는 이유로 그 다음 주 월요일로 개학이 연기 됐어요. 아직 완전 등교는 아니죠. 학년별로 돌아가며 등교한다고 합니다.…dorian-lee (74)in hive-196917 • 2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44 - 오늘은 무슨 날인지...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스달이 갑자기 폭발 중입니다. 시세가 만원이 넘어서기도 했죠. 일시적일지 지속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그 타이밍에 스달을 팔아서 개(?)이득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는…dorian-lee (74)in hive-199903 • 3 days ago초등학교 입학식날 딸내미초등학교 입학식날. 그 날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같이 교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먼저 자리 배치 받고 서 있었던 우리 딸. 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과는 분위기가 달라서 표정이 굳어있던 아이들이 많았다.…dorian-lee (74)in hive-101145 • 4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43 - 점심시간 탄천 근처로 가보다점심 식사 후 잠시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이번에는 좀 걸어서 탄천 앞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은 잘 몰랐지만, 무작정 가보았어요. 걸어보니 탄천과 가까운 주차장이 보이기…dorian-lee (74)in hive-199903 • 4 days ago딸내미가 풀고 있는 영어 문제집딸내미가 영어는 과외 수업을 듣고 있고, 문제 풀라는 숙제는 매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숙제를 안 하거나 대충 해서 선생님한테 혼날 때가 종종 있어요. 교육은 마누라가 관여해서 저는 직접적인 터치를 하고 있지는…dorian-lee (74)in hive-101145 • 4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42 - 간만에 저녁 붉은 노을어제(화요일) 저녁에는 우연히 타이밍이 맞아 사무실 베란다와 화장실 창가에서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보고 싶었지만, 바깥 날씨는 아직 춥더라구요. 버티고 버티다 10분을 못 넘기고 다시 사무실로…dorian-lee (74)in hive-101145 • 5 days ago팔 수 없게 된 ACTNEARN 토큰현재 스팀엔진에서 ACTNEARN 토큰의 Buy Orders 테이블에는 매수 물량이 없습니다. 이 토큰은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다는 뜻이지요. 사실상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Sell Orders 테이블에는…dorian-lee (74)in hive-199903 • 6 days ago7년전 이맘 때 - 딸내미 유치원 졸업식날2014년 2월 22일. 딸내미가 유치원 졸업했던 날이었습니다. 좁은 유치원 안에 원아들의 가족들이 몰려 들어와서 내부는 매우 비좁았었죠. 그 와중에도 딸은 제 사진기를 보고 저렇게도 장난스런 표정을…dorian-lee (74)in hive-101145 • 6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41 - 밥 먹을 자리에 앉아 떡 하니 버티는 고양이어제 점심 시간이었네요. 식사 준비를 마치고 밥을 먹으려는 때 ... 우리집 고양이가 마누가 앉을 자리에 앉아서 떡 하니 버티고 있었네요. 이건 마차 '너희들만 먹냐?'는 듯한 클레임이죠. '나도 냠냠이 줘라~'…dorian-lee (74)in hive-199903 • 7 days ago부산 여행 사진 #23 - 집 도착 (2018. 04. 17)부산 여행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 집에 들어온 야옹이는 자리잡고 금방 꿈나라로..dorian-lee (74)in hive-101145 • 7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40 - 공원길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고양이어제 일기에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띈 고양이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볼까 합니다. 아직 새끼지만 카리스마 넘치던 씩씩한 냥이 ... 집으로 가려는데, 그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가는…dorian-lee (74)in hive-199903 • 8 days ago부산 여행 사진 #22 - 집으로 돌아오는 길 (2018. 04. 17)부산에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딸내미도 고양이도 모두 긴장이 풀렸는지 뒷좌석에서 자고 있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썬글라스를 그려줬다. ㅎㅎㅎ) in hive-101145 • 8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39 - 공원길 산책하면서 만난 고양이들오늘 오후에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 공원길에 고양이들을 만났네요. 밝은 낮인데도 얘들은 어디로 숨지 않고 사람들 눈에 띄는 양지에 나와 있었어요. 사람들의 손길을 이미 타 보았고…dorian-lee (74)in hive-199903 • 8 days ago부산 여행 사진 #21 - 마지막날 해운대해수욕장 (2018. 04. 17)해운대해수욕장에서 우리 부부는 바다를 구경했지만, 딸내미는 혼자서 모래놀이도 하고 있었다. 저 때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으니 아직 모래놀이를 좋아할 나이였다. 다음 달이면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데…dorian-lee (74)in hive-101145 • 9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38 - 광화문 옛 직장 근처에서...어제 치과 진료를 목적으로 광화문에 갔었죠. 들른 김에 제가 근무했던 옛 직장 근처에도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와봤는데, 그 때와는 다른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회사를 나온지 5년이 지났으니... 변할…dorian-lee (74)in hive-199903 • 9 days ago부산 여행 사진 #20 - 마지막날 해운대해수욕장 (2018. 04. 17)해운대 바다 구경하면서 우리집 고양이를 마누라가 잠시 안고 있었다. 위 사진이 참 재미있게 나왔다. 마치 당황한 듯한 표정이랄까... 뭘 보고 놀랬을까? in hive-101145 • 9 days ago도리안의 일기 #837 - 오랜만에 찾은 광화문어제(목요일) 저녁 8시에 치과 예약을 해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고 광화문으로 왔었습니다. 이 동네는 제가 잠시 근무를 한 적이 있어 익숙한 곳이자 가끔은 그리운 곳이기도 하죠. 당시 방문했던 치과는 지금도…